우린 2021년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서로 도우며 무탈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축하할 소식들이 있었고 소소한 이벤트도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남산골 한옥마을로 가는 출근길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그냥 걷기도 해요. 한없이 푸른 여름 아침 하늘을 계속 보게 됩니다.
도토리 채취 금지. 다람쥐도 먹고 살게 해주세요.
조용한 범아 사옥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가을 절경
너무 멋진 퇴근길 하늘
퇴근길 친구들
고개 돌리지 말아줘 ㅠㅠ
4층 가족이 늘었어요.
다시 겨울이 왔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았답니다.
올해도 열일하는 범아 가족들과 함께 해서 (사진 속 오빠의 표정과 달리) 즐거웠습니다.
욕심쟁이들..
남은 2021년 행복하게 보내시고 2022년에 만나요.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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