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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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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교지, 요람 등 학교인쇄물 제작 고민을 덜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어느덧 새 학기가 시작되었네요. 많은 학교에서 홍보물, 교지를 준비하실 시기이기도 하죠. 저희도 선생님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 복잡한 인쇄물 제작 고민을 덜어 드립니다.쉽게 완성되지 않는 학교 홍보물, 교지, 요람 등 고민할 게 많으시죠?100여 개 학교의 든든한 파트너로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해온 범아인쇄가 선생님의 고민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가격, 품질, 납기 모두 만족하게 해드립니다.촉박한 일정, 편집의 어려움, 한정된 예산, 인쇄사의 불친절한 대응 등인쇄물 제작으로 고생하시는 선생님께 만족을 드립니다. 학교마다 다른 사정을 충분히 숙지한 범아인쇄는표지 제작, 내지 선택, 후가공까지 최적의 방향을 제..
[플레이리스트 4] 범아 듀듀 대리가 추천하는 감성 충만 BGM 블로그 지기와 범아인들이 좋은 음악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 ‘눈으로 보는 음악’입니다. 네 번째 플레이리스트는 ‘맵짠대장’이란 본명(?)으로 종종 블로그에 등장하고 계신 경영지원팀 듀듀 대리님의 추천 음악들입니다. MBTI 검사에서 ESFP(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가 나왔을 정도로 외향적인 대장님의 추천 곡들은 예상과 달리 차분하고 감성적이네요. 옥상달빛 ⓒhttp://www.msbsound.com 1. 롤러코스터의 '습관' 질풍노도의 시기라 할 수 있는 학창시절에 이 곡을 많이 들었어요. 범아인들은 아마 안 믿겠지만, 그때만 해도 저는 내성적인 아이였답니다. 2.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4년동안 다닌 회사 퇴근길에 항상 듣던 위로의 곡이에요. 라디오에서 월요일 아침부터 이 곡을 틀어줘서 살짝 당..
[필동/충무로 식당 6] 굵은 면발이 매력적인 반반국수 필동/충무로 거주자가 추천하는 식당 시리즈 6탄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식당 시리즈 여섯 번째 가게는 한옥마을 주변에서 이미 꽤 유명한 ‘반반국수’입니다. 왜 반반국수인지에 대한 설명을 분명 가게 안에서 봤는데, 그새 까먹었습니다. ㅠㅠ (더위 먹고 정보전달의 본질을 망각한 블로그 지기) 드라마 심야식당과 구조가 비슷해 보이는 이 가게는 점심엔 식사하러 오는 손님, 저녁에는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러 오는 손님으로 가득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반반국수, 고기 국수, 갈매기살 덮밥, 블랙만두, 닭튀김 등이 있어요. 심심한 묵은지와 부추. 먹을 준비 완성 수제비와 칼국수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굵은 면발과 부드러운 고기, 달걀 노른자가 어우러진 반반국수. 쌀면으로도 주문할 수 있어요. (..
소중한 의견을 주신 2017년 상반기 신규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무더운 7월, 약 열흘간 범아인쇄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 신규 고객 여러분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하진 않으셨는지, 담당자는 친절했는지, 인쇄물 품질과 납기는 만족스러웠는지 등을 여쭤보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문 결과는 저희가 자랑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모든 분께 공유합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7년 상반기 고객 만족 설문조사 결과1. 홈페이지 상품 선택 편의성 만족 71.8%, 보통 25%, 잘 ..
[플레이리스트 3] 린킨파크(Linkin Park)의 조용한 노래 듣기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가 좋은 음악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 ‘눈으로 보는 음악’입니다. 세 번째 플레이리스트는 오늘 아침 갑작스레 생을 마감한 록 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의 보컬리스트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을 추모하며, 그들이 남긴 조용한 노래들을 골라봤습니다. ‘My December’ ‘Shadow Of The Day’ ‘Not Alone’ ‘The Last Line’ ‘Heavy’ 'One More Light' 청춘의 좌절과 분노를 대변했고, 위로해줬던 체스터 베닝턴의 명복을 빕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필동/충무로 식당 5] 남산 한옥마을 입구 주변에 있는 일본식 덮밥집 ‘덮’ 필동/충무로 거주자가 추천하는 식당 시리즈 5탄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맛집 시리즈 다섯 번째 가게는 조금만 늦어도 자리가 없는 일본식 덮밥집 ‘덮’입니다. (‘덫’ 아님) 덮밥류는 물론 라멘, 우동 등을 판매하는 아담한 식당이랍니다. 한옥마을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에 오른쪽 골목으로 꺾으면 가게가 보입니다. 처음 이곳을 왔을 때 시켰던 카레우동. 맛없진 않았으나 덮밥집에선 역시 덮밥을 먹어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쳤어요.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가츠동. 김치, 치즈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촉촉한 돈가스와 밥의 훌륭한 조화! 제가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새우 가츠동입니다. 새우 향이 밥 전체에 잘 배어 있어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므라이스입니다. 불닭 볶음밥을 방불케 하는 맵..
[필동/충무로 식당 4] 뭘 시켜도 기본은 하는 전주김밥 필동/충무로 거주자가 추천하는 식당 시리즈 4탄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맛집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은 말 그대로 ‘심심하면 가는’ 전주김밥 본점입니다. ‘김밥 먹고 천국 가는 곳’이나 ‘김씨가 운영하는 그곳’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부담 없는 한 끼 식사에 이만큼 좋은 집을 찾기도 쉽지 않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 갑. 전주김밥은 대한극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요. 옆집은 이디야 커피 김밥집이니, 김밥이 맛있어야겠죠? 저희는 거의 모든 김밥을 먹어봤는데, 제일 무난했던 것은 야채 김밥이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기복 없는 맛. 자주 시키는 메뉴는 아니지만, 계란말이 김밥도 꽤 맛있답니다. 블로그 지기는 치즈라면 + 야채 김밥을 즐긴답니다. (사진은 왜 떡라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 김밥은 밥..
사진으로 보는 필동의 사계절 여유로운 지역 주민들과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동국대 학생들, 늘 분주해 보이는 인쇄소 사람들이 어우러진 필동, 그곳에서 여러 계절을 보낸 흔적이 오롯이 사진으로 남았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사진으로 보는 필동의 사계절’입니다. ^^ 1. 벚꽃 가득한 봄 2.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송송 맺히는 여름 냥이 사진만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처서가 지나도 여전히 무더운 8월입니다. 본격적으로 2018년을 준비하게 되는 9월이 성큼 다가오고 있을 때 찍었어요. ^^ 3. 산책하기 좋은 가을 4. 폭설이 두려운 겨울 한결같은 마음으로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범아인쇄 인(먹)스타그램 오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태그와 먹방으로 대변되는 인(먹)스타그램을 저희도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 메뉴에도 인스타 링크가 추가되었으니, 이제 정식 오픈으로 봐야겠죠? ^^ 범아인쇄 인스타 주소는 이겁니다. (https://www.instagram.com/bumacorp) 인스타 앱에서 bumacorp 또는 범아인쇄 태그로도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인스타는 추억의 사진들, 그리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경험하는 순간의 기록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살짝 포장해서 얘기했는데 먹방 맞습니다) 우리 함께 어울려봐요. 무엇보다 개인 인스타에서 꾸준한 ‘셀기꾼’ 활동으로 내실을 다져온 K님을 운영자로 영입해 기대가 큽니다. K님의 감각을 믿어볼게요! 범아인쇄 홈페이지는 좀 더 쉽게 메뉴, 채널을 찾으실..
[필동/충무로 식당 3] 평양냉면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필동면옥 필동/충무로 거주자가 추천하는 맛집 시리즈 3탄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필동면옥 앞에 기나긴 줄이 형성된 것을 본 저는 더는 포스팅을 미루지 말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필동, 충무로 식당(맛집) 연재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렸던 곳이기도 하죠. 저는 작년에 필동면옥을 자주 갔습니다. (사진도 작년에 찍은..) 평양냉면이 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모두가 만족하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게 안에는 최소 20년 단골은 되어 보이는 어르신이 많았습니다. 이곳에선 블로그 지기도 젊은 손님이었어요. (우쭐)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물냉면입니다. 가격은 10,000원 자꾸 생각나는 깔끔한 평양냉면. 처음엔 식초를 뿌려서 먹었는데, 몇 번의 방문 이후 아무것도 넣지 않..
대규모 국제 인쇄기술 전시회 차이나 프린트(China Print) 2017 참관기 2부 지난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인쇄기술 전시회 ‘차이나 프린트’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에 범아인쇄 대표로 다녀오신 본부장님, 안 대리님께 얻어낸 사진과 설명을 바탕으로 만든 생생한 전시회 참관기, 두 번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5월 12일 (금) 마음은 23세, 안 대리의 원조 미세먼지 셀카 (인권 보호를 위해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행사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안 대리님, 본부장님 (사진이 잘 안 나와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좀 더 찍고 먹을걸 시즌 2 중국에서도 빠질 수 없는 안 대리의 물약 하이델베르그는 옵셋인쇄 근간인 CTP 출력기를 비롯한 여러 기계를 선보였습니다. 하이델베르그별색 2색이 포함된, 별색 동시 인쇄와 코팅을 한 번..
대규모 국제 인쇄기술 전시회 차이나 프린트(China Print) 2017 참관기 1부 지난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인쇄기술 전시회 ‘차이나 프린트’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에 범아인쇄 대표로 다녀오신 본부장님, 안 대리님께 얻어낸 사진과 설명을 바탕으로 만든 생생한 전시회 참관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5월 10일 (수)대통령 선거 다음 날 밟은 넓고 신비한 대륙의 땅입니다. 주변 관광으로 중국에서의 첫날이 시작되었어요. 낯선 첫날 밤 (신혼여행 아님) 먹방도 빠질 수 없죠. (좀 더 찍고 먹을걸) 5월 11일 (목)5월의 뜨거운 햇살과 함께 전시회 참관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젠 150 프레스아이젠은 대형 사이즈 인쇄, 후가공 기기 연결을 통한 원스텝 프로세스를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누베라(Nuvera) 314-EA 누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