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아의 2020년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가을 절경과 푸른 하늘을 보고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조용히 겨울을 맞았습니다. 사무실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놓고 고생하는 범아 가족들을 위해 간식도 준비했습니다. 마스크도 빼놓을 수 없죠 2020년은 낯설었고 힘들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열심히 일했고(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반가운 결혼 소식도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시작을 응원해요) 고군분투한 한 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 직원에게 상품권을 나눠드리기도 했어요 홀로 배달음식을 먹더라도 맛있게,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랄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기원할게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풍전 호텔 뷔페에서 대표님과 점심 / 범아인쇄 종무식 안내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9년이 이틀도 채 남지 않았어요. 😵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빨리 흐른 거 같아요. 아마도 이게 2019년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군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점심에 블로그 지기 팀 멤버들은 풍전 호텔 뷔페에서 대표님과 점심을 했습니다. 식사하면서 업무 회의 같은 걸 하는 불편한 자리는 아니고 여유를 즐기며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랍니다. 지난 워크샵 때 “대표님, 매일 드시는 분들과 식사하지 마시고 여러 직원과 점심을 드시면서 소통을 늘려주세요.”라는 직원 의견이 있었고 대표와의 소통 점심시간이 12월에 신설되었어요. 대표님이 직접 앞으로 팀별로 한 번씩 돌아가면서 팀원이 선정하는 맛집에서 점심을 사겠다고 하셨고, 어느덧 저희 팀 차례가 오게 됐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