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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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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인쇄 우수사원 및 진급자 시상식 현장 새 출발을 알리는 3월이 (벌써) 왔습니다. 3월의 첫날, 범아인쇄에서는 우수사원 및 진급자를 발표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디지털 출력팀 조호형 사원님이 주임으로 진급했습니다. (범아 포켓몬고 레벨 1위) 생산팀 김재형 사원님도 주임으로 진급했어요. 디지털 출력팀 박수훈 주임님은 대리로 진급했습니다. 디자인 2팀 고현순 대리님은 과장으로 진급했습니다. 결혼에 승진까지, 겹경사입니다. 영업 1팀 이은진 차장님은 부장이 되셨습니다. 여기저기서 한턱 쏘시라고 외치고 있으나 잘 들리지 않는다는 표정을 고수하고 계시는군요. 그래도 부장님, 잘먹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싼 디저트류를 좋아해요. 다음은 기획상품 판매 1위를 차지한 영업 3팀 이대공 대리님의 수상 장면입니다. 부상으로 마카오 여행권을 받았습니다. 생..
범아인쇄의 2017년 목표달성 워크샵 사진들 안녕하세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저만치 사라진 줄 알았던 추위가 잊을만하면 찾아오네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요즘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월 22일, 유스호스텔에서 범아인쇄의 2017년 비전을 공유하고 신규사업을 소개하는 2017 목표달성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블로그에 종종 등장하는 ‘맵짠대장’ 강 대리님이 찍사를 맡아주셨고, 블로그 지기도 틈틈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생생한 현장 사진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선발대가 장비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다과도 세팅했어요. 본부장님이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자료를 보고 계신 대표님 범아의 미래를 이끌 ‘25세’ 신입사원 소개 ‘마음은 25세’ 온라인 영업팀장님 소개 사업본부장님의 경영이념, 신..
포켓몬고 피카츄, 잉어킹을 잡고 싶으시면 남산 한옥마을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요새 출퇴근길이 즐거운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왜? 출퇴근길이 포세권이기 때문이죠. ^^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통 볼 수 없던 녀석들이 와장창 튀어나오는 것을 본 저는 손 시림을 무릅쓰고 포켓몬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퇴근길에 내려다본 남산 한옥마을입니다. 산책과 사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 포켓스톱이 꽤 많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열심히 포켓몬을 잡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마냥 신기해서 포켓스톱을 캡처했습니다. 망북루, 타임캡슐광장, 남산 한옥마을 입구 등 여러 곳에 포켓스톱이 있습니다. 늘 부족한 포켓볼을 출퇴근길에 모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놀면서 월급 받는 기분이랄까요? (너무 좋아한다..) 함께 포켓몬을 즐기는 개발자 친구가 보내준 캡처 이미지입니다. 제일 먼저 레벨 20에 도..
2016년 11월 범아인쇄 북한산 둘레길 야유회 사진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저희가 이곳저곳 꽤 많이 놀러 다녔는데, 블로그에 남긴 게 없어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 오늘은 지난달에 다녀온 북한산 둘레길 사진을 올립니다. 마지막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Photo by 영주, 국은, 백 선생 잠시 기념촬영아름다운 풍광 쓰레기는 깔끔하게 모아서 가져온 착한 청년들 (우측에 계신 두 분 제외) 오늘의 베스트 포즈 내가 이러려고 등산을 했나.. 자괴감 들어. 즐거운 식사시간. 다들 배가 통통해질 때까지 술과 고기를 드시고 평화롭게 해산했다고 합니다. ^^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11월 14일, 범아인쇄 경영지원팀 생일파티 현장 오늘은 범아인쇄 경영지원팀의 강모 대리님 생일입니다. 범아 실세인 강모 대리님은 사내 미제사건 해결, 60세 이하 (철없는) 아재들 혼내기, 막 입사하여 뻘쭘한 친구들에게 간식 건네기 등 왕성한 호기심과 추진력, 뜻밖의 (물리적) 힘을 바탕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영업3팀에서 상납한 케이크. (프랑스에서 사왔음) 초가 많아 언짢은 강모 대리님 (22살이시죠?) 이놈의 초들, 불어서 날려버릴 테닷! 귀여운 사파리 케이크였군요. ^^ 강 대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너무 과음하지 마세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범아인쇄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남산 한옥마을에서 오늘부터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행사 첫날인 데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맛’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 행사 전날 퇴근길에 사진을 찍은 행동대장 K 대리님 K[대리] 님의 말 : 한옥마을 행사 가고 싶다. 에드워드 권 온대. J[차장] 님의 말 : 에드워드가 누구? K[대리] 님의 말 : 어우~ 아재. 차장님은 맥주 빨리 먹기 대회나 나가세염. A[부장] 님의 말 : 차장님은 소주야. 아니면 소맥. Y[과장] 님의 말 : 사람 찰지게 때리기 대회는 없어요? 대리님에게 딱 맞는데. K[대리] 님의 말 : 요새 몸이 근질근질하죠? 그..
벚꽃이 만개한 4월의 필동, 남산 한옥마을 독감으로 일주일 넘게 고생한 범아인쇄 블로그지기입니다. ToT 비몽사몽 하며 맞은 4월, 하마터면 만개한 벚꽃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갈 뻔했답니다. 다행히 정신을 좀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벚꽃들이 가득해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 인쇄소가 많아 더 분주해 보이는 필동 거리가 벚꽃 덕에 한결 차분해 보이는군요. ↑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이 벚꽃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 직장인들 반차를 부르는 날씨와 풍경 ↑ 범아 가족들이 점심시간에 집에 가고 싶은 진심을 담아 촬영한 사진들 충무로, 남산 주변을 지날 일이 있으시다면 잠시 여유를 갖고 산책해보세요. :) 고객 중심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위한 한결같은 마음, 범아인쇄 http://e-bu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