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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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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 호텔 뷔페에서 대표님과 점심 / 범아인쇄 종무식 안내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9년이 이틀도 채 남지 않았어요. 😵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빨리 흐른 거 같아요. 아마도 이게 2019년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군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점심에 블로그 지기 팀 멤버들은 풍전 호텔 뷔페에서 대표님과 점심을 했습니다. 식사하면서 업무 회의 같은 걸 하는 불편한 자리는 아니고 여유를 즐기며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랍니다. 지난 워크샵 때 “대표님, 매일 드시는 분들과 식사하지 마시고 여러 직원과 점심을 드시면서 소통을 늘려주세요.”라는 직원 의견이 있었고 대표와의 소통 점심시간이 12월에 신설되었어요. 대표님이 직접 앞으로 팀별로 한 번씩 돌아가면서 팀원이 선정하는 맛집에서 점심을 사겠다고 하셨고, 어느덧 저희 팀 차례가 오게 됐답니다. ..
범아인쇄의 2018년 정기(?) 삼겹살 파티 사진들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워크샵 당일에 하지 못했던 뒤풀이 겸 삼겹살 파티가 지난주에 열렸어요. 흥(또는 술)에 취한 몇 분의 기억 일부를 앗아가기도 했던 뜨거운 현장에서 블로그 지기가 또 틈틈이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 유명인사가 된 맵짠대장은 술과 고기에 빠져 안 찍음) 이름하여 2018년 정기(?) 삼겹살 파티~ 방탄중년단 모임 고기 많은 자리 찾아 헤매는 안느 대리 (미혼, 싱글, 외로움) 고기가 잘 익지 않아 숙연한 분위기 국가공인 삼겹살 굽기 자격증 보유자의 현란한 손놀림 고기 앞에서 졸고 있는 블로그 지기 목격한 맵짠대장께서 시킨 물냉면. 이게 바로 비선실세의 힘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자리 여성 멤버 초상권 보호 정책에 따라 사진을 많이 안 찍었어요. K 부장님..
범아인쇄의 2017년 송년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범아인들은 2017년이 2주밖에 안 남은 지난주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회식장소는 보리네 생고깃간 충무로점이었는데, 깔끔하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엄청난 계산서를 받기도 했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돼지고기, 소고기를 구우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어요. 일부 만취한(?) 분이 계셨으나 별다른 해프닝은 없었고, 무사히 송년회를 마쳤답니다. (흥을 주체할 수 없던 일부 어르신들은 노래방을 가셨다는 후문) 아래는 먹느라 바빠서 몇 장 못 찍은 송년회 사진들입니다. ^^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