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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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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 호텔 뷔페에서 대표님과 점심 / 범아인쇄 종무식 안내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9년이 이틀도 채 남지 않았어요. 😵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빨리 흐른 거 같아요. 아마도 이게 2019년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군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점심에 블로그 지기 팀 멤버들은 풍전 호텔 뷔페에서 대표님과 점심을 했습니다. 식사하면서 업무 회의 같은 걸 하는 불편한 자리는 아니고 여유를 즐기며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랍니다. 지난 워크샵 때 “대표님, 매일 드시는 분들과 식사하지 마시고 여러 직원과 점심을 드시면서 소통을 늘려주세요.”라는 직원 의견이 있었고 대표와의 소통 점심시간이 12월에 신설되었어요. 대표님이 직접 앞으로 팀별로 한 번씩 돌아가면서 팀원이 선정하는 맛집에서 점심을 사겠다고 하셨고, 어느덧 저희 팀 차례가 오게 됐답니다. ..
[필동/충무로 식당 12] 파스타와 샐러드 바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티마크 호텔 보나베띠 런치 필동/충무로 거주자가 추천하는 식당 시리즈 12탄 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지난 돈가스집 포스팅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열흘 만에 식당 소개 코너로 돌아왔습니다. 😉 오늘 소개할 곳은 티마크 호텔 명동 1층에 있는 보나베띠라는 곳입니다. 점심 회식 장소를 고민하다 최연장자분(누군지는 안 밝힘) 추천으로 이곳을 오게 됐어요. 충무로역에서 을지로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시면 찾을 수 있답니다. 런치 메뉴는 간단합니다. A부터 D 사이에 있는 파스타 중 하나를 고르고 바로 샐러드 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커피도 마실 수 있다는 걸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식사에 앞서 빵과 샐러드, 음료수 등을 가져왔습니다. 강 모 선생님께서 많이 드신 와플을 비롯하여 간단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