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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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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인쇄에서 한가위 인사 드립니다. 폭염의 기세가 꺾이고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이 찾아왔어요. 라디오에서는 많은 청취자가 신청한 가을 노래를 틀어주고, SNS에는 한없이 푸른 하늘을 인증하는 사진이 계속 올라오네요. 무더위에 질려 한동안 점심 식사마저 대충 때웠던 직장인들은 월급처럼 빨리 스쳐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이렇게 이야기했죠. “그래도 곧 추석이네.” 2017년 달력과 비교하면 빨간 숫자가 적고 명절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지만,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평안하고 행복한 2018년 되세요.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보내고무술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8년에도 평안하고 행복한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범아인쇄주식회사회장 권은현 드림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11월 14일, 범아인쇄 경영지원팀 생일파티 현장 시즌 2 정확히 1년 전, 블로그에 생일파티 현장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http://buma.tistory.com/30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늘, 또 한 번 생일파티 현장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범아인쇄 경영지원팀 강모 대리님 생일입니다. 범아 행동대장 강모 대리님은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내 미제사건 해결,철과 매너 없는 아저씨들 꾸중하기,신규 입사로 뻘쭘한 영혼에게 친근한 말 건네기 등 여전히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생일파티 하는 걸 모르고 넋 놓고 있다 급하게 들어갔을 때 이미 초의 불이 모두 꺼졌기 때문이죠. 그래도 범아인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과 롤링페이퍼까지 받은 강모 대리님은 넘치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해 이만 퇴근하고 싶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