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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 소식

범아인쇄에서 한가위 인사 드립니다.

폭염의 기세가 꺾이고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이 찾아왔어요. 라디오에서는 많은 청취자가 신청한 가을 노래를 틀어주고, SNS에는 한없이 푸른 하늘을 인증하는 사진이 계속 올라오네요. 


무더위에 질려 한동안 점심 식사마저 대충 때웠던 직장인들은 월급처럼 빨리 스쳐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이렇게 이야기했죠. “그래도 곧 추석이네.”


2017년 달력과 비교하면 빨간 숫자가 적고 명절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지만,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