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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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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탐나는 2016년 범아인쇄 아쿠아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발로 찍은 사진과 졸면서 쓴 텍스트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블로그 지기의 다이어리 개봉기’ 후속편으로 다이어리 정식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한마디로 ‘오피셜’인 셈이죠. 앞선 포스팅과 비교할 수 없는 깔끔한 이미지는 ‘동네 오빠’ 같은 매력이 넘치는 ‘디자이너 정’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커버 꼭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된 내지 150X220 사이즈에 양장 제본 다이어리를 구하고 싶은 분은 블로그 지기에게 연락주세요.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 범아인쇄는? 1980년에 설립한 인쇄, 출판 회사로 남산 한옥마을과 가까운 곳에 사옥이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http://e-buma.com [ 페이스북 ] [ 트위터 ]
범아인쇄의 2016년 다이어리, 주력 개봉기 여름보다 더 자주 비가 내리는 것 같은 12월입니다. 날씨는 그리 쌀쌀하지 않지만, 주변에 감기 환자가 많네요. (사실 제가 옮긴…) 요 며칠 계속 으슬으슬했는데, 점심시간에 따뜻한 쌀국수 한 그릇 비웠더니 몸이 따뜻해진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졸린 거겠죠? 범아인쇄에서 2016년 다이어리와 주력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올린 2011년 달력, 노트가 벌써 5년전 사진이네요) 블로그 지기는 2016년 다이어리를 손에 쥐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찰칵 찍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합니다. 절대 졸려서 그런 거 아님. 2016년 다이어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에 적힌 숫자가 궁금하시죠? 2016년은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입니다. 그래서 366과 24시간, 7일을 의미하는 숫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