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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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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충무로 식당 6] 굵은 면발이 매력적인 반반국수 필동/충무로 거주자가 추천하는 식당 시리즈 6탄안녕하세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식당 시리즈 여섯 번째 가게는 한옥마을 주변에서 이미 꽤 유명한 ‘반반국수’입니다. 왜 반반국수인지에 대한 설명을 분명 가게 안에서 봤는데, 그새 까먹었습니다. ㅠㅠ (더위 먹고 정보전달의 본질을 망각한 블로그 지기) 드라마 심야식당과 구조가 비슷해 보이는 이 가게는 점심엔 식사하러 오는 손님, 저녁에는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러 오는 손님으로 가득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반반국수, 고기 국수, 갈매기살 덮밥, 블랙만두, 닭튀김 등이 있어요. 심심한 묵은지와 부추. 먹을 준비 완성 수제비와 칼국수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굵은 면발과 부드러운 고기, 달걀 노른자가 어우러진 반반국수. 쌀면으로도 주문할 수 있어요. (..
벚꽃이 만개한 2017년 4월의 필동 거리 동국대와도 가까운 충무로역 대한극장 주변 필동 거리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아쉽게도 벌써 지고 있지만 말이죠 ㅠㅠ) 숨막히는 미세먼지도 잊게 했던 풍성한 벚꽃들 CJ 인재원 주변 골목입니다. 월요일이었지만, 일요일 오후 같은 여유가 느껴집니다. (10분 뒤 다시 월요일 오후를 느끼기 시작) 올해의 베스트 사진은 이게 아닐까 싶네요.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따뜻하고 화창한 날에 잠깐 산책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범아인쇄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남산 한옥마을에서 오늘부터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행사 첫날인 데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맛’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 행사 전날 퇴근길에 사진을 찍은 행동대장 K 대리님 K[대리] 님의 말 : 한옥마을 행사 가고 싶다. 에드워드 권 온대. J[차장] 님의 말 : 에드워드가 누구? K[대리] 님의 말 : 어우~ 아재. 차장님은 맥주 빨리 먹기 대회나 나가세염. A[부장] 님의 말 : 차장님은 소주야. 아니면 소맥. Y[과장] 님의 말 : 사람 찰지게 때리기 대회는 없어요? 대리님에게 딱 맞는데. K[대리] 님의 말 : 요새 몸이 근질근질하죠? 그..
벚꽃이 만개한 4월의 필동, 남산 한옥마을 독감으로 일주일 넘게 고생한 범아인쇄 블로그지기입니다. ToT 비몽사몽 하며 맞은 4월, 하마터면 만개한 벚꽃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갈 뻔했답니다. 다행히 정신을 좀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벚꽃들이 가득해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 인쇄소가 많아 더 분주해 보이는 필동 거리가 벚꽃 덕에 한결 차분해 보이는군요. ↑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이 벚꽃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 직장인들 반차를 부르는 날씨와 풍경 ↑ 범아 가족들이 점심시간에 집에 가고 싶은 진심을 담아 촬영한 사진들 충무로, 남산 주변을 지날 일이 있으시다면 잠시 여유를 갖고 산책해보세요. :) 고객 중심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위한 한결같은 마음, 범아인쇄 http://e-buma.com/
범아인쇄의 2016년 다이어리, 주력 개봉기 여름보다 더 자주 비가 내리는 것 같은 12월입니다. 날씨는 그리 쌀쌀하지 않지만, 주변에 감기 환자가 많네요. (사실 제가 옮긴…) 요 며칠 계속 으슬으슬했는데, 점심시간에 따뜻한 쌀국수 한 그릇 비웠더니 몸이 따뜻해진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졸린 거겠죠? 범아인쇄에서 2016년 다이어리와 주력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올린 2011년 달력, 노트가 벌써 5년전 사진이네요) 블로그 지기는 2016년 다이어리를 손에 쥐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찰칵 찍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합니다. 절대 졸려서 그런 거 아님. 2016년 다이어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에 적힌 숫자가 궁금하시죠? 2016년은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입니다. 그래서 366과 24시간, 7일을 의미하는 숫자가..
범아인쇄에서 만든 2011년 달력, 주력, 노트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범아인쇄 블로그 지기입니다. :) 오래된 인쇄물, 자료들을 찾던 중에 2011년에 만든 달력, 주력, 노트 사진을 찾았답니다. 때마침 지금이 달력, 주력, 다이어리 등을 많이 인쇄하고 있는 시기죠. (어제 범아인쇄 2016년 주력이 나와서 저도 한 권 받았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첫 포스팅으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앞으로 블로그, 페북 등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범아인쇄를 지켜봐 주세요. 2011년 스프링 노트 2011년 탁상달력 2011년 주력 용지 박스 범아인쇄는? 1980년에 설립한 오래된 인쇄, 출판 회사로 남산 한옥마을과 가까운 곳에 사옥이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http://e-buma.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