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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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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마무리하는 범아 주식회사 풍경 우린 2021년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서로 도우며 무탈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축하할 소식들이 있었고 소소한 이벤트도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남산골 한옥마을로 가는 출근길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그냥 걷기도 해요. 한없이 푸른 여름 아침 하늘을 계속 보게 됩니다. 도토리 채취 금지. 다람쥐도 먹고 살게 해주세요. 조용한 범아 사옥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가을 절경 너무 멋진 퇴근길 하늘 퇴근길 친구들 고개 돌리지 말아줘 ㅠㅠ 4층 가족이 늘었어요. 다시 겨울이 왔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았답니다. 올해도 열일하는 범아 가족들과 함께 해서 (사진 속 오빠의 표정과 달리) 즐거웠습니다. 욕심쟁이들.. 남은 2021년 행복하게 보내시고..
범아의 2020년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가을 절경과 푸른 하늘을 보고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조용히 겨울을 맞았습니다. 사무실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놓고 고생하는 범아 가족들을 위해 간식도 준비했습니다. 마스크도 빼놓을 수 없죠 2020년은 낯설었고 힘들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열심히 일했고(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반가운 결혼 소식도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시작을 응원해요) 고군분투한 한 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 직원에게 상품권을 나눠드리기도 했어요 홀로 배달음식을 먹더라도 맛있게,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랄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기원할게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인쇄물을 책임지는 범아인쇄 http://e-buma.com